디즈니 실사화 영화 말레피센트2 줄거리
줄거리, 평생 너를 지켜줄게
평생 너의 수호요정이 되어줄꺼란다. 이런 요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요정이 존재합니다. 바로 오로라요정에게 말입니다. 툴툴거리지만 누구보다 공주를 사랑하는 수호요정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말레피센트입니다. 요정의 여왕이며 공주의 수호요정입니다. 처음에 봉주르 본 요정은 복수심에 휩싸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신과 사랑을 약속한 남자가 다른 여자와 낳은 자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에 저주를 퍼붓습니다. 그와 그와 사랑을 약속한 여자 그리고 그 여자의 아이 모두 불행하기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 나서 그녀는 계속해서 그 작은 아이를 지켜보게 됩니다. 지켜보다 보니 신경이 쓰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지켜주고 싶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요정의 숲에서 공주는 다 커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는 요정을 엄마같이 잘 따릅니다. 그러던 날 공주에게도 사랑이 찾아옵니다 동화 속과 같이 멋진 왕자님이 찾아왔습니다.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 시작됩니다. 요정은 그런 만남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갈라놓을 순 없었습니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습니다. 요정은 이미 자식이 되어버린 공주에게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주가 초대한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는 공주의 엄마인 여왕이 함정이 있습니다. 공주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었고 둘 사이에 갈등이 생깁니다. 이 갈등은 둘 사이만의 갈등이 아니게 됩니다. 요정과 인간 사이에 갈등이 시작된 것입니다. 과연 이 사건들을 두 주인공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말레피센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뷰, 인간의 끝없는 욕심
이 영화는 순수한 동화 이야기 같지만 그래서 더 인간의 악한 모습을 드러냅니다ㅍ일단이 이 야기는 인간의 배신으로 시작된 사건입니다. 말레피센트의 첫사랑은 인간 남자입니다. 이 인간남자의 욗미으로 인해 사랑은 깨지게 됩니다. 깨지다 못해 말레피센트에게 큰 상처를 남깁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배신을 더 큰 사랑으로 감싸 안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사랑했던 남자의 여자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물론 그 여자는 말레피센트에게 큰 존재는 아닙니다. 하지만 불신하던 인간에게 화합의 장에서 다시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한 사실이 그녀에겐 인간에게 큰 모멸을 느꼈을 것입니다. 공주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진행된 축제입니다. 하지만 말레피센트에게는 이러한 사실 또한 공주와 연관되었기에 더 큰 충격으로 와닿습니다.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 다신 내어주지 않았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작은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엄마와 같이 사랑을 주어 키웠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배신을 당했을 거란 생각에 정신이 혼미했습니다. 또 다른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보여줍니다. 좋은 마음으로 다가온 기회들을 버리는 인간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에게 사랑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나의 욕심으로 사랑을 줬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됩니다. 사랑했던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면 안 됩니다.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만 줍시다.
툴툴거려도 사랑스러운 진짜 공주 말레피센트
그녀는 극 중에서 수호요정으로 등장합니다. 극 중 공주는 오로라공주입니다. 하지만 툴툴거리고 자상하지 않아도 사랑을 듬뿍 주는 역할입니다. 이런 그녀야말로 진짜 사랑스러운 공주가 아닐까요? 이 역할은 진짜 공주도 등장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공주는 말레피센트입니다. 언제나 인간을 불신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나 순수했던 시절에 쉽게 인간을 믿었던 자기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더 믿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언제나 사랑하는 존재가 생기면 너무나 쉽게 믿음을 줍니다. 바로 오로라공주에게 그랬듯이 믿음을 줘버립니다. 이처럼 순수할 수 있을까요? 인간은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정인 말레피센트는 또 순수하게 인간을 믿게 됩니다. 또 자신의 전부를 내어 사랑하게 됩니다.
이런 존재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까요? 그런 그녀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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