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화 영화 크루엘라 줄거리 패션
줄거리, 내 멋대로 살꺼야! 나는 크루엘라야!
크루엘라는 자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남들에게 맞추거나 눈치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래서 학교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퇴출 당했고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이런 말썽꾸러기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인생에서 잊지못할 사건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이런 말썽꾸러기인 자신을 사랑해주는 어머니의 죽음입니다. 말썽은 피워도 엄마는 사랑했던 크루엘라입니다. 그런 어머님의 죽음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살아남았어야 했습니다. 슬펐지만 살았습니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만나 강하게 살아갔습니다. 자신의 꿈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은 시궁창였지만 항상 앞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특별해서 인 것 같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또한 어쩌라고 마인드의 강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입니다. 그런 크루엘라에게 펼쳐지는 사건은 어떤 사건일까요?
관전 포인트, 패션쇼를 보는 착각이 들게 하는 화려한 패션의 향연
영화 내 가장 큰 소재는 패션입니다. 크루엘라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패션디자이너로서의 삶입니다. 또한 감각도 재능도 넘칩니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특별했기 때문입니다.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남들과 같은건 죽어도 싫었습니다. 그런 패션철학은 클수록 더 뚜렷했습니다. 더욱 남들과 다른 모습에 튀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패션이 영화를 더욱 재밌게 해줍니다. 볼거리가 넘치는 영화입니다. 특히나 패션을 좋아한다면 말입니다. 저 역시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즐겁게 본 영화입니다. 크루엘라의 스타일 자체도 현대식으로 잘 풀어냈습니다. 멋지고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당차고 당당하고 정의롭진 않지만 자신에게 확신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아무튼 이런 캐릭터가 자신의 패션을 보여줍니다. 자신의그 자체인 패션스타일이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크루엘라의 색을 더욱 잘 보여주는 요소가 됩니다. 멋있어서 눈이 가지만 영화에서 패션이 소개될수록 크루엘라의 색 자체가 뚜렷해지는게 느껴집니다.
리뷰,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태어났을 때부터 느꼈다고 했지? 나는 착한 주인공은 아니랍니다. 그녀는 그녀의 엄마의 죽음을 통해서 각성을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은 단순한 사고인 줄 알고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다는걸 뒤늦게 알게 됩니다. 이 사실 또한 충격적인데 여기서 그녀는 한 가지 더 감당못할 비밀을 알게 됩니다. 사실은 그녀의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였습니다. 그녀의 친엄마는 따로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그 존재가 또 그녀를 더욱 절망으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다른 영화의 주인공들과 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절망을 마주하고 그녀는 그 곳에 매몰되지 않습니다. 바로 멋지게 털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아주 멋지고 화려한 복수를 준비합니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나도 복수할꺼야. 나도 크루엘라가 될꺼야. 이런 말들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도 내뱉어봤습니다. 그만큼 주인공의 복수는 너무나 멋있고 짜릿했습니다. 고구마같이 답답하지 않고 속이 뻥 뚫리는 영화였습니다. 정의롭고 올곧은 캐릭터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주인공을 어떻게 미워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요근래 본 여자주인공 중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메세지, 너 자신을 특별하다고 생각해봐
우리는 늘 자신은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루엘라처럼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는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자신은 늘 특별하다고 주문을 거는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우리도 어느새 특별하게 살아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것은 별 것이 없습니다. 정말이지 우리는 개개인이 다릅니다. 그러기에 개인 하나하나가 모두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진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크루엘라처럼 조금 못되도 괜찮습니다. 당당하고 주변을 살피며 확신을 가지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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