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 토모로우 줄거리 환경 오염
줄거리, 당장 내일 모두가 위험하다!
이틀 뒤도 아니고 삼일 뒤도 아닙니다. 당장 내일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르는 재앙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기후학자로 활동 중인 잭 홀박 사는 연구 중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바로 이 지구에 무슨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지구 온난화는 이미 오래 겪고 있는 사항으로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지냈으며 당장에 큰 문제가 생길 거라는 자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사 중 빙하가 녹아 바다의 온도가 급하게 바뀌며 지구 전체가 빙하로 잠기고 말 거라는 무서운 결론에 다 다릅니다. 이 끔찍한 사실을 알아버린 잭은 상사와 회사에게 알립니다. 그렇지만 그의 말을 다들 비웃을 분 믿어주는 이는 하나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포기할 수 없습니다. 믿어주는 이 하나 없지만 가족들이라도 지키기 위해 그는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리며 가족들을 안전하게 대피하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게 아들을 구하러 가던 중 세계에 이상 증조들이 발견이 됩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잭의 말을 믿게 되며 잭은 상황을 진두지휘하며 아들을 구하러 나섭니다. 이런 사실을 전해 들은 아들은 뉴욕에 이상 기후가 닥치자 당황하지 않으며 의연하게 상황을 대처해 갑니다. 그리하여 퀴즈쇼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향한 친구들과 아빠를 기다리게 됩니다. 최대한 잘 버티며 아빠를 기다리고자 합니다. 다행히도 그들이 있던 곳은 도서관입니다. 책들을 땔감으로 쓰며 온기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식량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과연 아빠는 제 때 아들을 구하러 도착할 수 있을까요?
리뷰, 점점 현실과 다르지 않은 영화 속 이야기
어릴 때만 해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무섭지만 현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일어나는 기상 변화들만 보더라도 이제는 현실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 무섭습니다. 작년만 해도 여름에는 엄청난 장마로 인해 강남과 서울 곳곳 그리고 인천, 청주 등 전국에 안 잠긴 곳이 없었습니다. 침수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셀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여름이 지나자마자 올 해 겨울에는 잦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폭설이 많이 내리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강원도는 평소에도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몇 번이나 잠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계절은 점점 흐려져 가고 여름과 겨울의 피해는 더욱이 커져만 갑니다. 하지만 이 것은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더운 지역이지만 점점 더 더워져 더위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나라들, 더욱이 추워진 나라들, 미친듯한 폭설 등 모든 나라가 이상 기후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환경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결말은 영화와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현재만 해도 빙하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영화를 보며 현실감을 더 생각하며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
이러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작고 소소하지만 모두가 할 수 있는 그런 일들부터 실천한다면 작지만 쌓이면 큰 변화를 가져올 것 입니다. 일단 비닐 사용 자제하기입니다. 나라자체에서도 기업의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비닐을 태우거나 썩히게 되면서 행기는 탄소들이 또 지구의 오염과 동시에 오존층을 파괴하게 됩니다. 이런 행동을 통하여 우리는 조금이라도 빙하를 녹이는 속도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재활용하기,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 에어컨 줄이기, 전기 아끼기, 물 아끼기, 채식하기 와 같이 모든 행동들은 위와 같은 이유로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여 발생되는 환경오염 물질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기 위하여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영화와 같은 내일을 맞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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