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 줄거리 시간 여행

by 민화세상 2022. 12. 22.
반응형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 줄거리 

줄거리, 시공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이야기

 우리는 언제나 운명적이고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에 푹 빠져버린다.여기 바로 그런 영화가 있다. 시간 여행의 운명을 태어난 남자와 그런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가 있다.이야기의 시작도 여자의 어린 시절에 시작된다. 시간 여행을 하던 남자와 어린 여주인공의 만남이다. 이게 바로 그 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입니다. 그 첫 만남 이후, 그녀는 남자를 항상 찾고 기다렸다.어른이 된 그녀는 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어린 시절부터 본 남자의 모습은 성인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그녀가 다 큰 그를 알아보기는 쉬웠다.하지만 그 당시 젊은 남자는 여자를 본 적이 없었다.알 수도 없던 사이였기에 남자에겐 신기한 만남의 시작이었다.그 만남으로 시작된 사랑이야기이다.결말 역시 시간 여행만의 장치가 줄 수 있는 감동과 애틋함을 남겨주는 영화다.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 영화 중 하나이며 그 사실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관전 포인트,로맨스 영화의 장인 레이철 맥아담스

로맨스영화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사랑스러운 여자와 그만큼 매력 있는 남자이다.여기는 바로 그 사랑스러운 여자인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인공이다.그녀의 매력은 모두가 잘 알 것이다.미소 하나로 사랑에 빠져버리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이 미소가 영화의 줄거리여도 말이 될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으니 말이다.그런 사랑스러운 여자 주인공의 등장만으로도 영화를 볼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겠는가?또한 나는 그녀가 선택한 로맨스가 실패한 것을 본 적이 없다.늘 다른 영화지만 늘 그녀를 통해 새로운 설렘을 느낀다.

 

 

리뷰, 시간 여행이 주는 현재의 소중함과 과거의 애틋함

우리는 늘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현재의 소중함을 묻어둔 채로 말이다.이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바로 시간 여행자의 아내이다.현재의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우침을 준다.늘 내 옆에 있어 잘 알지 못하지만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말이다.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길 추천한다.비록 연인이 아니더라도 말이다.사랑하는 가족들과 봐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언제나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자.그러므로 다시 한 번 지금 내 곁에 있는 모든 이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시간여행을 한다면 어떨까?

이 영화의 중요한 소재인 시간여행에 관한 생각이다.과연 내가 주인공과 같이 시간여행자라면 어떨까?또 여주인공처럼 그런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면 어떨까?많은 생각과 상상을 하게 만든 영화였다.일단 각자의 입장이 너무나 충분히 이해되었다. 서로가 있지만 서로가 무척이나 외롭고 무서웠을 것이다.누군가는 항상 기다려야 하며 누군가는 갑자기 낯선 곳에 떨어지니 말이다.이런 상황이 누가 닥치면 외롭고 무섭지 않을까?이 영화가 바로 어바웃타임과 같은 시간여행과 다른 점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는 이 영화를 다른 시간여행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게 봤다.다른 영화들과 가장 다른 점이다.자신의 의지로 하는 시간 여행이 아니라니 말이다. 하지만 거기서 오는 감동과 이야기는 절대 외롭고 무섭지 않다.너무나 따뜻했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영화이다.

 

 

리메이크된 시간여행자의 아내 그 승자는?

HBO에서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방영되었다. 바로 드라마로 리메이크되어서 말이다.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역시 뛰어난 원작을 이기기란 어려웠던 것 같다.영화의 반응과는 다르게 드라마의 반응은 조용했다.개인적으로는 주인공들도 매력이 없는 게 한몫했다고 생각이 든다.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서로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무엇보다 로맨스 영화를 이끌기에 두 배우가 너무 매력적이였다.하지만 드라마는 글쎄 잘 모르겠다.물론 두 배우 역시 매력적이겠지만 서로의 케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게 시간 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의 팬으로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다.그게 아니라면 같은 배우가 드라마 버전을 촬영했다면 좋았을 것 하는 생각도 든다. 아쉬워도 어쩌겠나 모두가 최선을 다 한 것이니 말이다.그러니 아쉬워말고 드라마보다 원작인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