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사건 실제사건
줄거리, 너무나 늦게 마주한 운명의 사랑이 시작된다
영화는 초호화 유람선에 승객들이 탑승하며 시작됩니다. 당시 엄청난 크기의 화려한 유람선 여행을 향하는 타이타닉호에 수많은 사람들이 탑승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영화의 주인공인 로즈와 그녀의 약혼녀 칼도 있으며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청년인 잭도 탑승하게 됩니다. 그 셋은 우연히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 테이블엔 로즈와 칼의 가족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로즈와 칼의 가족들은 모두 부유한 집안이었지만 잭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자유로운 잭은 여행 중 도박판에서 운 좋게 타이타닉호 승선권을 따낸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합니다. 자신의 가난에 부끄러움도 없고 솔직하고 당차기만 합니다. 그녀는 가난하지만 자신감 넘치고 매력적인 남자인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로이)에게 알게 모르게 끌리게 되며 호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잭 역시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둘은 운명처럼 첫눈에 반했고 그날 밤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이 되자마자 비극이 벌어집니다. 빙하 충돌로 인하여 배가 가라앉기 시작한 것입니다. 둘은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기로 마음을 바꿉니다. 또한 잭과 로즈는 하루만의 사랑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아수라장이 된 갑판 위에서 잭은 로즈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당신을 만나서 행운이었어"라는 말과 함께 둘은 긴 이별을 하게 됩니다. 긴 이별을 한 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그런 그를 마음속에 영원히 남긴 로즈가 그를 떠올리며 당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며 아름답게 마무리가 됩니다.
실제 타이타닉호 사건
영화 타이타닉의 실제 사건은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스행턴항에서 미국 뉴욕 항으로 출항하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가 빙산과의 충돌로 침몰하면서 승객 2,223명 중 1,513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당시 생존자들은 구명보트나 작은 배 같은 소형 선박에만 탑승할 수 있었고 대형 선박으로는 고작 20여 명만이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고 원인 조사 결과 항해사의 실수 및 관리 소홀문제가 있었으며 그에 더불어 선체 자체 결함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실제로 배가 설계될 때 제작된 보일러 설비 용량보다 훨씬 더 큰 화물 적재량 탓에 온도 조절 능력이 떨어져 균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또한 승선 인원수 보다 적은 수의 구명보트가 구비되어 있었던 점도 지적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세계 최대 해난 사고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이 시건 이후로 유람선 체계들이 많이 개선되어 안전하게 바뀌었습니다. 이렇듯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은 비극적인 사건이었던 타이타닉호 침몰사고는 현재까지도 영화 또는 드라마 소재로 자주 활용되고 있으며 우리는 그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케이트윈슬릿과 레오나로드 디카프리오, 소울메이트를 만나다.
타이타닉은 1998년 개봉 당시 엄청난 흥행기록을 새웠던 명작입니다. 이 명작에는 세기의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입니다. 두 배우의 연기력이 굉장히 인상 깊은 영화이며 그렇게 호흡을 맞춘 둘은 지금까지도 아주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어 더욱 유명한 사이입니다. 연인 사이는 아니지만 둘은 서로의 연인과도 알고 지내며 돈독한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가 영화제에서 상을 탔을 때도 친구 사이인 서로를 언급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서로가 서로의 솔메이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 적이 있을 정도의 사이로 예술적으로 인간적인 관계로 엄청난 교감이 있는 사이로 보입니다. 그렇게 잘 맞는 둘이기에 이런 명작이 탄생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속의 로즈와 잭의 케미가 돋보일 수 있었던 건 실제로도 영혼이 잘 통하는 사이였기에 가능해 보입니다. 타이타닉의 잭과 로즈는 완벽한 커플이었기 때문입니다. 잭과 로즈의 사랑의 결말은 슬프고 아쉬웠지만 레오나로드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우정은 영원하게 해피엔딩으로 남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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